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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윤쿠잉입니다 🐱
망고가 집으로 온지 어느덧 6일차!
3,4일차는 주말이라 내가 없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망고를 돌봐주고 재웠는데, 세상 적응 잘한 우리 망고❤️
2일차 낮에는 아직 거실까지 못나오더니
3,4일차인 주말에는 거실에 이어 안방까지 점령 성공한 우리의 인생 2개월차 김망고씨
그래도 밤에 자는 잠은 꼬박꼬박
내 침대에서 나랑 같이 자는게
나는 기분이가 너무 좋다🥰
우리 애기 뽀송뽀송한 핑크 젤리도 구경할 수 있고!
골골송 울리며 세상 예쁘게 자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
물론 같이 자면,
새벽에 여러번 깨서 왔다갔다 거리느라
나도 같이 잠에서 깨기도 하지만ㅋㅋㅋ
고양이 키우려면 이런건 감수해야쥬😆
새로운 장난감 구매한게
배송이 와 바로 건전지 on을 켰는데ㅋㅋ
우리 쫄보 김망고씨
벌레가 앞으로 오면 도망가고
뒤에서만 쫓는다
바나나 숨숨집도 사줬는데,
왜때문에 거부를 하는거니😓
숨숨집도 적응 잘 해서
예방 접종하러갈때 여기에 데리고 가고싶은데
가능할까 모르겠다🥲
그래도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망고야🥰
근데 발톱 깎게 발 좀 내밀어 주지 않을래…?
도대체 고양이 발톱은 어떻게하면 잘 자를수 있나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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